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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은
읍면까지 영상문화향유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는데요.
가을을 앞두고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 중간 점검을 해보고
그림으로 저희 발자국을 시민분들과 함께 공유해봅니다.
8월 20일 현재까지 금성면 주민분들을 찾아뵙지 못했는데
찾아가는 봄극장으로 연내 꼭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격려와 조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미디어팀, 043-645-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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