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감독 : 정병길
주연 : 권귀덕, 곽진석, 신성일, 전세진, 권문철...
장르/등급 : 다큐멘터리,액션,코미디/12세 관람가
-상영정보(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
상영기간 : 3월 2/3/4주 목/금/토 오후 3시/7시
상영시간 : 110분
상 영 료 : 3,000원
-영화정보-
2007 KT&G 상상마당 제작지원 및 마스터링 지원
2007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제작지원작
2008 전주국제영화제 CGV 한국장편영화 개봉지원작
2008 전주국제영화제 CGV한국장편영화개봉지원상
2008 전주국제영화제 JIFF 최고인기상 수상
2008 뉴욕 아시아 필름 페스티발 초청
2008 벤쿠버 국제영화제 초청
2008 일본 타나베 벤케이영화제 초청
2008 아시아퍼시픽스크린어워즈 경쟁부문 출품
-INTRO-
죽음이 두렵다면 시작도 안했다.
악으로,깡으로,근성으로
피 끊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우린 액션배우다!!!
-STORY-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멘터리 눈물 나게 웃다가 진짜로 울게 되는 다큐멘터리!!!
호랑이를 업어야 앞날이 트인다는 점쟁이 말을 따라 호랑이 문신을 새기느라 빚만 잔뜩 진 `세진`, 그저 <가위손>의 위노나 라이더가 좋아서 미용사가 되었던 복근이 무기인 복서 `진석`,떨어지는 거랑 차 뒤집기는 정말 자신 있어 다리에서, 차에서, 말 위에서 매번 떨어지고 차도 맨날 뒤집는 `귀덕`, 발차기는 어설펐지만 얼굴이 잘 생겨서 합격한 `성일`...
액션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스턴트의 세계로 뛰어든 액션스쿨 동기생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짝패><주먹이 운다><쩐의 전쟁><태왕사신기>등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6개월의 혹독한 훈련과정을 버티면서 지켜왔던 것, 바로 그들의 꿈 `액션배우`이다. 어떤 액션영화보다 화려하고, 어떤 드라마보다 공감되고, 어떤 코미디보다 완전 웃긴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우린 액션배우다>의 최고 미덕은 영화제 영화나 다큐멘터리 장르에 대해 일반 관객들이 가질법한 고정관념을 가볍게 날려버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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